구매 한달..깜박 잊고 있다 후기 씁니다ㅡ

Kt키즈폰 사용하다가 3학년 되니 핸드폰 사달라고 조르더라구요. 저희는 대학생 되어야만 사줄 거라고 공표해놓았었거든요. 그랬더니.폴더폰은.할머니 폰이라고 그냥 공신폰이라도 좋으니 스마트폰으로 사달라고 해서 칭찬스티커 해서 예정보다 두 달 빨리 사줬습니다. 집에 택배가 주말에 왔는데 집안 행사로 외출중이었다가 딸이 핸드폰 택배온 거 받아가고 싶다고 해서 집에 다시 돌아가 폰을 받났네요. 도착하니 자기폰 생겼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안타깝게도 열흘만에 폰을 바닥에 떨어뜨려 액정이 박살 났어요.  아이가 울면서 전화했는데 처음엔 간수 못한 죄로 깨진.거 들고 다니라고 하려했는데 딸아이가 어찌나 속상해하고 많이 울던지 하는 수 없이 as. 엘지서비스센터는 퇴근 후에 갈 수가 없어 늦게까지 하는 사설 업체 찾아가 거금 들여 액정교체.ㅠㅠ

어떻게 그렇게 약할 수가 있는지...아이가 액정교체함 거 보거 좋아해서 다행.

 공신폰 액정 덮는 커버 다시 구매하고 잘 간수하라고 주의줬어요.

이제 한달되어가는데 요금제를 15600원짜리인가 문자100건인거ㅜ신청했다가 요금 폭탄 맞았어요.

아아가 문자를 카톡처럼 쓸 줄이야.ㅠㅠ

카톡처럼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 소용없더라구요.

이럴 줄 알았으면 요금제를 문자 1200건으로 하는 건데 말이죠. 3개월 동안 어쩔 수 없이 폭탄요금 맞아야 할 거 같아요.ㅋㅋ

여튼 게임이나 카톡 안 해서 좋아요. 저역에.엄마아빠 폰으로 30분정도 게임이나 유튜브 보게 해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최대한 늦게 사주려고 합니다. 공신폰 좋아요. 

후기 사은품 고급 해드폰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