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폰 해드리고 제가 바빠서 후기 올릴 시간도 없었네요 ㅠ.ㅠ

난생처음 스마트폰 쓰시는 부모님께 제가 직접 개통해드리고 어찌나 뿌듯했던지.

그냥 다른데서 했으면 폰만 달랑 받았을텐데 여기선 케이스랑 필름도 주시고 상품권이라고 주신 금액으로 필요하신 것들은 모두 구비해드렸답니다.

다만 같은 제품에 케이스가 똑같아서 헷갈려 하셔서 제가 어머니 것엔 꽃을 그려드렸네요^^;

폰 사용법을 매일매일 계속 배워나가시는 중이신데 매우 재밌어하십니다.

데이터는 적은걸 택하긴 했는데 밖에선 카톡정도밖에 안 쓰시는 분들이라서 적당한 것 같네요.

요금도 저렴하고 폰도 쓰시기에 무난하고 화면도 커서 마음에 드신다고 하고요.

나중에 폰 바꾸게 되면 또 여기서 구매하게 될 것 같네요.

조만간 제 폰 바꿀 때가 되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파세요~

개통 후 30일이 초과된 것 같아서 ㅠ.ㅠ 상품권은 받기 힘들겠네요... 아쉬워라...